이 결혼식은 가는게 맞을까요?
들어온지 얼마안된 회사의 동료가 다음달말에 결혼을 하는데 제가 다음달까지만 다니고 이직을 합니다
결혼식직후에 신혼여행가시고 하면 앞으로 볼일도 없을거같긴한데
또 다른직원분이 그 다음달에 결혼하시는데 그분 결혼식은 초대를 해준다면 갈의향이 있거든요(잘챙겨주셔서)
거기서 마주치면 좀 불편할거같긴한데
솔직히 요즘 주머니도 넉넉치 않은데 별로 친하지도 않은데 청첩장 받았다고 축의금 십만원씩 하기도 아깝네요(다른직원분들 다 이정도 한다고 하시네요)
안녕하세요. 밝은큰고니27입니다. 부조금은 보통 내가 다음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상대일 경우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순수하게 절친한 관계라면 그것에 상관없이 부조금을 줄 수 있겠죠. 친하지도 않은 사이이고 거의 볼 관계가 아니라면 굳이 축의금을 전달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애매한 상황이긴 하네요
저 같으면 그냥 불참하고 축의금만 5만원 넣어서 참석하는 직원을 통해 전달할 거 같습니다
어차피 마주 칠 일도 없을테고 다른 직원 결혼식에서야 스쳐가는 인연인데 너무 신경 쓰실 필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청첩장을 받았다고 꼭 축의금을 하실필요는 없다고봅니다 축의금도 상부상조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입니다.
만약 저라면 안할거같습니다.
다른분 결혼식에서 보다고해도 그 순간뿐이고 다시 볼 사이도 아닌데 돈을 낼 필요가 있을까합니다 오랫동안 함께 지냈던 사람이라면 모를까 한두달 지낸 동료이니 별 의미는 없다고 생각드네요
안녕하세요. 굉장한쮸빠추입니다.
모두가 개인의 상황에 다르기에 모두가 같을 필요는 없죠. 저는 가지않고 축의금만 동료에게 부탁하거나 카카오 송금을 하거나 할거 같고 그 부근에 주말마다 사정이 있다고 하시거나 특별한 말 없이 그냥 축의금만 하시면 될듯 합니다.
사실 결혼 당사자는 정신도 없고 크게 개의치 않으실거에요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앞으로 볼일이 없다면 저는 안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시는대로 경기도 너무 안좋은데 굳이 할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