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0년대, 하버드 대학의 Mark II라는 초기 컴퓨터에서 한 엔지니어가 컴퓨터 작동이 이상한 것을 발견하고 조사하던 중 컴퓨터 회로 사이에 작은 나방이 끼어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 나방이 회로를 단락시켜 오류를 일으켰던 것이죠.
이 사건 이후, 컴퓨터 프로그램의 오류를 '버그(벌레)'라고 부르기 시작했고, 이 용어는 오늘날까지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버그를 잡는다'는 의미의 '디버깅(debugging)'이라는 용어도 이러한 유래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컴퓨터 프로그램의 버그는 실제 벌레에서 유래된 용어이며, 컴퓨터 시스템 내에서 예상치 못한 문제나 오류를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