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미디어
신랑수업에 나오는 출연자들은 결혼이 이미 확정된 사람이 나오는 건가요? 아니면 그냥 방송으로 하는 건가요?
신랑수업에 나와서 결혼까지 한 연예인이 제가 봤을 때 꽤 많은 거 같은데,
이번에 나오는 출연진은 결혼까지는 힘들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냥 진정성이 없어보인다고나 할까요.
그냥 방송을 하는 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출연이 목적인 건가요?
실제 결혼까지 한 커플들이 있어서 헷갈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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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질문의 답변을 드리자면 아무래도 괜찮은 사람들을 섭외해서 가상으로 하려는 목적이였던거 같고 이사람이랑 이사람이랑 잘됐으면 하는 사람들의 마음의 연예인들을 뽑은것도 맞는것 같아요 종합적이긴 하지만 그래도 출연 목적은 결혼 하고 싶어 하는 마음이 있을법한 연예인들을 섭외한것이고 연예인들이 섭외를 거절 하면 못 하는거고 승락하면 하는것이라 생각이 들어요
요즘 출연진을 보면, 일부는 진정성보다는 방송 노출이나 이미지 관리 목적이 더 커 보인다는 시청자 반응도 있어요. 특히 연애보다는 예능 캐릭터에 집중하거나, 실제 연애 의지가 없어 보이는 태도 때문에 그런 인상을 주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제작진 입장에서는 출연자들이 진짜로 결혼까지 가는 걸 강제할 수는 없고,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성장형 예능’이라는 포맷 자체에 의미를 두는 경우가 많다는 생각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