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과 국민연금과의 통화스왑은 작년 9월에 맺어진 것으로 100억달러 한도내에서 외환스왑(FX스왑) 이 있었습니다.
외환스왑거래는 1년 이하로 원화와 달러화를 교환하는 거래로 중간에 이자지급이 없다는 점에서 1년물 이상 통화스왑(CRS) 거래와는 다릅니다.
국민연금공단과 한국은행이 14년 만에 100억달러 한도의 외환스와프 거래를 재개하기로 합의한 것은 국민연금은 필요할 때마다 해외투자에 쓸 달러를 한국은행에서 조달할 수 있게 되어 작년 ‘원-달러 환율 상승’ 국면에서 일부 진정 효과도 기대하여 체결한 것입니다.
스왑으로 정부의 외국환평형기금을 포함해 한은이 보유중인 외환보유액과 국민연금이 갖고 있는 원화간 교환이 가능하게 되어 거래 체결시 일시적으로 외환보유액이 줄지만, 만기에 전액 환원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