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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이구아나135
신기한이구아나135

Turkey라는 단어에 관해 질문드립니다.

Turkey라는 단어가 영미권에서 칠면조 라는 뜻 말고 겁쟁이라는 이중적 의미로 쓰여 터기의 국명을 '튀르키에'로 바꿨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칠면조를 뜻하는 turkey를 겁쟁이라는 뜻으로도 사용하게 된 유래를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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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공손한거북이
      공손한거북이

      안녕하세요. 자드락비입니다.

      영어로 칠면조를 뜻하는 turkey는 '겁쟁이, 바보, 멍청이'라는 속어로 쓰입니다.

      마찬가지로 닭고기를 뜻하는 영어 단어 chicken은 '겁쟁이'라는 은어로 사용됩니다.

      우리나라에서 '닭대가리야'같은 은어로 사용 됩니다.

    • 안녕하세요. 시원한여름입니다.

      터키가 영어로 칠면조, 겁쟁이란 의미로 쓰이는데 국격 떨어진다고 국명을 바꾼거라 들었습니다. 참 가벼운이유지만 진짜입니다.

      튀르키예(Türkiye)는 Türk(투르크) 터키인 + iye(이예) 땅을 의미하는 지명 접사를 사용하여 "터키인의 땅"이라는 뜻을 의마하며, 실제 우리가 터키(Turkey)라고 부를 때에도 터키인들은 튀르크(Türk)라고 불렀어요.

      ​터키(Turkey)라는 단어는 Türkiye를 영어식으로 표기하여 Türkiy => Turkye => Turkey로 변형된 게 우리가 지금까지 사용해 왔던 터키(Turkey)로 불렸던 거에요.

      출처 : 네이버 지식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