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설사가 두달 동안 이어졌다면 감염성 질환이나 장애 등의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먹는 음식이나 사료에 문제가 있어도, 스트레스, 장 질환 등의 상태에서도 지속적인 설사를 보이기도 합니다.
사료의 양이 너무 많거나, 너무 빨리 먹어도 설사를 할 수 있습니다.
설사 외에 다른 증상이 없다면 수분을 많이 보충해주시고
12시간 정도 짧게 절식 시킨 후에 이후에, 평소에 먹던 부드러운 사료를 소량 급여해보세요.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설사증세가 나타난다면 동물병원에 데려가 검진을 받아보심이 권장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