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문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가스라이팅은 상황이나 행동을 조작하여 상대가 스스로 의심하게끔 유도하여 원하는 대로 조종하는 '심리지배' 달리 표현하자면 '정서적인 학대 행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부모의 경우는 자식을 자신이 설계한 인생대로 살아가도록 훈육이라는 명목아래 더욱 더 심하게 할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가스라이팅은 상대를 꼭두각시 처럼 조종하고자 할 때 나타나는데, 이럴 경우 피해자는 절대적으로 가해자를 의존하게 됩니다. 이미 부모의 가스라이팅에 익숙해져서 스스로의 주체성은 상실하는 상태 즉 부모가 모든 것을 해주는 상황이 되게 됩니다.
모든 관계에서 가스라이팅을 당할 수가 있는데 정서적인 친밀도가 높을 수록 그 가능성은 높습니다.
즉 가장 쉽게 가스라이팅을 당할 수 있는 관계가 부모와 자식이라는 뜻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