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신규 원전 건설 프로젝트에서 한국과 경쟁하는 다른 국가 및 기업은 어디이며, 그들의 경쟁력은 어떻게 평가되나요?
체코 신규 원전 건설 프로젝트에서 한국과 경쟁하는 다른 국가 및 기업은 어디이며, 그들의 경쟁력은 어떻게 평가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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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나라와 경쟁하는 국가 중 유력한 후보는 프랑스로 프랑스는 먼저 유럽 국가라는 장점과 발전량을 기준으로 세계 1위 전력회사인 EDF를 보유하고 있으며 해당 EDF는 원자로 56기, 원자력 발전소 20기를 운영하는 엄청난 기술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체코의 두코바니 신규 원전 건설 프로젝트에서 한국의 한국수력원자력과 경쟁하는 주요 국가 및 기업으로는 미국의 웨스팅하우스, 러시아의 로사톰, 프랑스의 EDF/프라마톰, 그리고 중국의 CGN이 있다네요. 웨스팅하우스는 최신 기술과 미국 정부의 지원을, 로사톰은 풍부한 경험과 비용 경쟁력을, EDF/프라마톰은 유럽 내 신뢰성과 규제 준수의 유리함을, CGN은 저렴한 가격과 빠른 건설 속도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겠습니다. 한국은 APR1400 원자로와 성공적인 해외 프로젝트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력, 비용 효율성, 안정적인 건설 및 운영 기록으로 강력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