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을 하면 정해진 장소에 약속시간 몇분전에 도착하는게 좋을까요?
살아 오면서 수많은 약속을 해 봤지만 오후 두시에 서울역에서 만나자고 약속을 하면 두시 정각에 나타나는 사람, 두시 5분전에 도착하는 사람,두시 30분전에 도착하는 사람, 두시 5분,10분,심지어 30분후 나타나는 사람~~여러 부류들이 있더군요.
문제는 또 약속을 해도 그 시간 스타일을 벗어나지 못하고 계속 비슷하게 약속장소에 미리 또는 정각에 또는 지난 후에 도착하는데 너무 일찍 도착하는것도 문제지만 대체로 약속시간보다 어느정도 미리 도착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노을지는햇살에따스함이215입니다.
늦는게 걱정되시는 분들은 보통 20-30분전에는
미리와있지요. 저같은 경우에도 못해도10분전에는 미리 도착하려 노력합니다.
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저는 가급적 정시에 맞추려고 하고요, 때에 따라서는 약속시간 5~10분전 정도에 미리 도착하려고 합니다.
말씀처럼 시간 지키는 것도 습관이라 잘 고쳐지지가 않더라고요
안녕하세요. 앞으로도 유소유 뒤로도 유소유입니다.
약속된 장소에 정각에 도착하면 좋습니다. 아니면 약속시간보다 10여분정도 더 일찍
도착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하는 호동왕자입니다.
약속을 하면 약속시간 안에 도착하면 됩니다!
5분일찍 오던 30분 일찍오던 그건 상대방 상황이구요!
다른거 신경쓰지 마시구 본인만 약속시간 전에 도착하면 됩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적당한 시간은 10분전입니다
중요한 자리라면 그것보다는 조금더 일찍 나가서 마음을 다잡고 준비를 하시면 되지만,
그것이 아니라, 일반적인 약속이라면 10분전에 나가는게 제일좋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도도한쭈꾸미226입니다.
일단 상황마다 너무다르죠 나보다 윗사람을 만날때는 최소한 10분전에 갑니다. 그러나 나와 같거나 후배면 거의 맞춰서 가거나 약속시간을 잡은후 한시간전부터 연락을하여 몇분쯤 도착할것 같단식으로 대화를하죠.
안녕하세요. 스타박스입니다.
사람인 이상 이동 중 어떤 변수가 생길지도 모릅니다.
물론 특정 사고 등으로 아주 긴 시간이 소요가 되면 예외일테고,
개인적으론 최소한 10분 전후로 앞당겨서 도착하려 합니다. 늦어도 5~10분 사이엔 미리 도착하려 하고
처음 가보는 곳이면 그보다 5분에서 10분 정도 더 일찍 여유시간을 둡니다.
그렇다고 매번 30분 일찍 먼저 도착하기에는 버리는 제 시간도 너무 소중하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인자한산양24입니다.
약속은 지켜져야 하는 것이죠. 3시 약속이면 3시전에 그 장소에 와 있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혹 착오가 있을걸 생각해서 10분전이면 좋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클래식한불곰42입니다.
정확한 시간을 추천드립니다. 마음이 어쨋건 누군가를 기다리게 하는것도 부담되고 누가 먼저와서 기다리는것도 부담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