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초, 중, 고등학교의 집단 따돌림 문제는 어떤가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집단 따돌림 문제가 심각한 수준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초등학생들 사이에서도 따돌림으로 인한 학폭위원회가 열린다고 들었습니다.
그 실태가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학교폭력은 아주 오랫동안 사회에 기생하며 피해 학생들의 꿈과 삶을 짓밟아 왔습니다.
코로나 19 사태로 온라인 수업이 활성화 되면서 주춤했던 학교 폭력은 대면 수업 확대 이후 다시 늘어나는 추세 입니다.
요즘 학교폭력은 교육계 설명에 따르면 학교폭력은 점점 더 교묘한 수법으로 온라인으로 확장되며 심각한 언어적, 물질적, 심리적 피해를 수반하고 있다고 합니다.
- 답변이 마음에 들었다면?
따돌림문제 심각합니다 그리고 따돌림문제를 발생하는 학생들 대부분 부모님의 가정교육이 제대로 되지못한경우가 많구요 학폭위원회도 자주 열립니다
학교마다 정말 큰 차이가 있습니다. 또 올해해는 별일 없는 학교가 내년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따돌림 문제는 언제나 있었습니다만 수면위로 올라와서 정말 사소한일(개인의 판단에 따라 다를 수 있음)도 학폭위가 열리기 때문에 더 많아 보이는 경향도 있습니다.
사실 학교가 어느 지역에 있는지 즉, 도시에 있는지, 아니면 시골학교 인지에 따라서 학교 내적으로 발생하는 문제와 그 유형들이 굉장히 다양하고 다를 수 있습니다.
질문해주신 따돌림(왕따) 문제는 오래전 과거에서부터 현재까지도 계속 문제가 되어져오고 있는 사안인데요. 학교에서는 일을 예방 방지하기 위해 다양한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답니다. 담임선생님들이 새로운 학년이 시작할때 반분위기 자체를 가족처럼 잘 이끌어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