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는 바람의 힘에 의해서 처음에는 작은 크기로 만들어 지고 넓은 바다를 이동하면서 점차 크게 발달합니다. 바다는 넓고 장애물이 없기 때문에 바람이 쉽게 만들어지고 바람이 세게 불면 수면에 파동이 생기고 위아래로 움직이는 운동에너지가 발생해서 파도가 만들어집니다. 작게 만들어진 파도는 넓은 바다위에서 바람에 의해서 움직임이 반복되면서 진동이 점차 증가하게되고 멀리 이동하면서 힘이 커지게 됩니다. 이제 기후변화에 따라서 해수면이 높아지고 바람이 더 세지면 파도가 더욱 강하게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