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제철인 생선은 어떤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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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남해안의 굴을 들수가 있겠네요.
굴하면 전국민의 스태미너식품으로 알려져있고 요즘처럼 코로나로 모두 외출도 힘들고 이럴때
굴이라도 가득 가져와 식구들끼리 오손도손 굴을 까 먹으면 좋을 듯 하네요.
그리고 포항의 과메기는 오메가3의 보고이네요.
저희들도 과메기철이 되면 포항으로 먼길 달려 맛있게 먹고 오던 기억이 납니다.
과메기맛은 한번 길들이면 헤어나오기 힘이 듭니다.
바지락도 빼놓을 수 없는 겨울 별미지요.
서해안으로 겨울철 여행을 가다보면 바닷가에 인심좋은 아낙들의 선심으로 바지락을 캐보기도 했는데
바지락을 양동이에 삶아놓고 마음껏 까먹고 가라해서 원없이 먹고 온적 있었지요.
남해안을 경유하여 포항으로 서산으로 달려가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묻어나는 겨울철 별미에
여러분들도 동참해보시길....권해드립니다.
바다의 우유라 불리는 굴,
고등어, 꽁치와 함께 대표적인 등푸른 생선 중 하나인 삼치,
과메기는 겨울철에 냉동상태의 꽁치를 내다 걸어 3~10일 동안 얼고 녹기를 반복하여
말린 것으로 주로 경상북도 지방에서 먹던 음식이라고 합니다.바지락,꼬막등도 한겨울 최고의 영양가치를 누리는 별미중의 별미.
칼국수를 맛있게 만들때 바지락을 듬뿍 넣어서 골라먹던 생각이 납니다.
이 모두 영양이 가득한 재료입니다.
바다의 맛도 느끼고 건강도 챙기는 일석이조 먹거리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