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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화한무당벌레144
온화한무당벌레14420.08.21

블록체인과코인은어떤관계인가요?

블록체인과 코인의 관계는 밀접하다고들 하는데 둘 관계에 대한 이해가 아직은 어렵네요..향후에는 코인의 시대가 오므로 화폐개혁이 될거라고 많은 분들이 이야기 합니다. 미래에 코인들이 시장을 장악 한다면 블록체인과 코인의 관계가 더 궁금해 집니다 둘은 어떠한 관계 인지요..설명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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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 블록체인과 암호화폐(가상화폐) 관계

    블록체인은 분산원장(Distributed Ledger)이라는 거래내역을 중앙서버가 아닌 다수의 서버를 통해 거래장부를 공동으로 기록하거나 관리하는 기술을 말합니다. 즉, 데이터를 여러곳에 분산 기록하고 고유 합의 알고리즘에 의해 거래내역을 처리하는 기술을 말합니다.

    1. 분산원장 기술은 블록체인 시스템에서 가장 대표되는 특징 중 하나로 기존 중앙처리 시스템에 비해 효율성과 안정성 그리고 투명성이 높습니다.

    2. 블록체인 시스템은 단일 또는 다수의 BP노드(블록체인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 곳)를 통해 사용자의 거래내역(데이터)를 동일하게 공유하고 이상유무를 검증(컨펌)한 후 블록체인에 연결을 하게 됩니다.

    3. 블록체인은 말 그대로 블록들을 체인처럼 이어 붙이는 방식으로 블록마다 저장할 수 있는 데이터 용량이정해저 있으며, BP노드들은 거래내역이 검증이 종료하게 되면 블록에 거래내역을 저장한 후 체인에 연결하는 역할을 합니다.

    4. 한번 블록에 저장된 후 체인에 연결되면 해당 블록체인 시스템이 운영을 중단하기전까지 영원히 기록되게 됩니다.

    5. 이 때 암호화폐(가상화폐)는 분산된 또는 중앙화된 서버의 데이터를 검증하고 블록을 생산 및 체인에 연결하는 대가로 보상받게 됩니다.

    6. 또한 서비스 이용에 대한 보상 수단으로 활용되며 무형의 자산으로써 활용될 수 있습니다.

    ▣ 암호화폐의 용도

    암호화폐는 블록체인에서 사용되는 유동적 시세가치가 적용된 가상의 화폐로 액션에 대한 보상의 수단으로 활용됩니다. 암호화폐의 종류는 여러가지가 있으며 일반적으로 블록체인 운영에 사용되는 토큰과 서비스 보상을 위한 토큰으로 구분하게 됩니다.

    • 블록체인 네트워크(메인넷) 운영에 사용되는 암호화폐

      1. 퍼블릭 블록체인에 사용되는 암호화폐로 주로 BP노드의 트랜젝션을 검증하고 블록을 생성하는 대가로 주어지는 보상의 수단으로 활용되며, 필요에 따라 서비스 운영에 사용되기도 합니다.

      2. 대표적인 암호화폐로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이오스, 트론 등이 있습니다.

    • 블록체인 기반의 서비스 운영에 사용되는 암호화폐

      1. 블록체인 서비스(댑 : DApp)를 이용함에 있어 보상의 수단으로 활용되는 암호화폐를 말합니다.

      2. 대표적인 서비스 토큰으로는 아하(A-ha), 스팀잇(Steemit), 퍼블리시 뉴스(News) 토큰이 있습니다.

    •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블록생성 및 서비스이용에 따른 토큰 보상은 암호화폐 거래소를 통해 현금화가 가능하고 이를 통해 퍼블릭 블록체인 운영에 필요한 자금 마련과 컨텐츠 제작 및 이용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 비트코인이 시세가 높은 이유는 극초기 시절 비트코인 외 거래할 수 있는 암호화폐가 별로 없었기에 시세 집중이 가능했지만 현재는 수천개의 암호화폐가 거래되고 있어 자금이 분산되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한때 비트코인 열풍으로 인해 시세가 큰 폭으로 폭등한것도 한몫하였습니다.

    ▣ 블록체인의 활용 범위

    블록체인의 "기록조작 불가" 기술적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블록체인은 분산원장(Distributed Ledger)이라는 거래내역을 중앙서버가 아닌 다수의 서버를 통해 거래장부를 공동으로 기록하거나 관리하는 기술이기 때문에 보다 투명한 자료 관리가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블록체인은 "기록"과 관련된 분야라면 모두 적용 및 활용이 가능합니다.

    • 블록체인의 활용과 이점

      1. 투명한 결재 내역 기록

        ① 초기 현금결재에서 신용카드 결재 방식으로 발전하면서 명확한 결재내역 조회가 가능해 졌습니다 또한 현금대비 편리한 결재가 가능했기에 신용카드 사용자 급증하게 되었습니다.

        ② 이 처럼 현재 신용카드 결재에서 스마트폰 결재 방식으로 발전하면서 보다 편리해 졌으며 각종 포인트 조회, 카드 관리, 은행업무 등 더욱 더 편리하고 똑똑한 사용이 가능해 졌습니다.

        ③ 여기에 블록체인 기술이 도입한다면 사용기록에 대한 조작이 힘들어지기 때문에 투명해진 기록관리가 가능해지게 됩니다.

      2. 더욱 안전해진 보안과 개인정보 관리

        ① 블록체인은 분산원장을 통한 기록유지가 가능하여 불법적인 조작이 함들어지게 되고 이를 통해 해킹에 강한 면모를 보일 수 있어 안전한 자산 관리가 가능해 지게 됩니다.

        ② 기존 비밀번호 기법을 대체 할 수 있는 블록체인만의 관리 기술(프라이빗키, 퍼블릭키, 키분리, 멀티시그, 계정)을 통해 "신분증"을 대체 할 수 있는 "자기주권신원인증(DID:Decentralized ID)"이 가능해져 개인정보 에 대한 보호가 가능해지게 됩니다.

      3. 노력에 따른 공정한 보상 가능

        ① 블록체인 기술과 토큰이코노미(암호화폐)를 통해 누구나 합당한 해택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② "아하(a-ha)" 처럼 질문과 답변을 통해 그에 합당한 보상을 받는 것처럼 앞으로는 어떤 액션에 따라 그에 맞는 보상이 주어지게 되는 됩니다.

      4. 저렴하고 빠른 자금이체 가능

        ① 일반화폐는 국제 기업들은 각 나라별 화폐기준에 맞게 환전하여 송금해야는 절차가 필요하며, 이 때 발생되는 수수료가 상당히 발생하게 됩니다.

        ② 그러나 블록체인의 암호화폐를 이용하게 되면 각 나라별 화폐 기준에 맞추지 않고도 직접적인 송금을 통해 보다 신속한 송금이 가능하며, 송금에 따른 수수료가 현저히 줄어들게 되어 기업 입장에서는 선호할 수 받에 없을 것입니다.

        ③ 또한 현 은행들의 영업을 하지않는 주말, 공휴일 그리고 시스템 점검기간에는 거래를 할 수 없지만 블록체인은 시간과 장소에 구에 받지 않고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5. 스마트 컨트랙트(Smart Contract) 기술을 활용한 효율성 증대

        스마트 컨트랙트는 자동화된 조건별 명령 처리 기술을 말합니다. 스마트 컨트랙트 주소는 이런 자동화된 처리 시스템에서 사용하는 주소를 말하는데요. 정해진 계약(주문) 프로세스가 진행될 경우 암호화폐를 입금할 수 있는 주소를 생성하여 제공하게 됩니다.

        ② 이런 기술을 응용하게 되면 다양한 조건에 의해 시행되는 상호간에 이행되어야하는 계약 조건을 정해진 규칙에 의해 자동으로 쉽게 처리시킬 수 있어 업무 프로세스의 간소화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6. 악의적인 글 억제(차단)

        ① 블록체인은 모든 사항에 대해 기록을 저장하고 조작이 힘들기 때문에 신원관리, 악성댓글 방지, 스팸 전화/문자 차단 등 어떤 피해가 발생했을 시 명확한 추적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존 시스템 대비 시간과 인력낭비를 상당히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감사합니다.


  •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만든 것이 코인, 즉 암호화폐인데

    최초에 블록체인의 보안을 위해서 암호를 만들고 푸는 형태로 개발이 된 것이 암호화폐 이고

    이런 암호화폐의 최초가 된 것이 바로 비트코인입니다.

    사실 화폐개혁은 반드시 암호화폐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디지털화폐, 즉 암호화폐가 아니더라도 디지털 기반으로 만들어진 화폐들이라면

    (중국의 위챗페이, 한국의 네이버페이 등을 포함한 다양한 디지털 기반 화폐들)

    개혁에 대한 가능성의 범주에 모두 포함이 되기 때문에

    꼭 암호화폐만이 향후 화폐개혁의 중심이 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만

    확실히 블록체인이 차세대 기술로 자리를 확실하게 잡게 된다면

    이를 기반으로 움직일 수 있는 화폐인 암호화폐가

    화폐개혁의 중심의 설 가능성은 가장 높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블록체인 전문 답변 드립니다.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관계를 문의 주신 것 같습니다.

    암호화폐, 즉 코인은 블록체인 기술을 적극 활용한 암호화된 자산입니다.

    위변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지폐이기 때문에 중앙 감시가 필요없게 되는 것이 핵심인데요.

    거래를 하지 않은 제 3자도 장부를 투명하게 열람할 수 있고, 인터넷만 연결되면 전세계 누구나 손쉽게 거래할 수 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국가의 통화 단위보다 훨씬 안정적일 수 있는 거죠.

    실제 아르헨티나 등 말도 안 되는 인플레이션에 휩싸인 국가들은 암호화폐 사용을 적극 권장하기도 하는 실정입니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이 블록체인 기술인 만큼, 암호화폐 프로젝트는 지금보다 훨씬 많아질 것인데요.

    이 중에서 정말 실생활에 도움이 되고, 기존 화폐를 대체할 만큼 기술력이 뛰어난 코인을 고르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일 것입니다.

    한 때 수십, 수백개씩 생겨났던 소셜커머스 회사가 현재 '쿠팡', '티몬', '위메프' 정도만 남은 것을 생각해 보면 코인 시장도 비슷한 전개가 될 확률이 높겠죠. 물론 그보다 훨씬 범위가 방대하겠지만요.

    좋은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블록체인에 대해서 처음 관심을 가지고 접근하실때 너무 어려운 개념으로 접근하시면 정말 맨붕이 오고 쉅게 포기하게 됩니다.

    블록체인은 하나의 글로벌 신뢰 컴퓨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과거 컴퓨터가 처음 세상에 나온 이후 인터넷의 개발은 세상을 하나로 연결시는 글로벌 컴퓨터 역할을 해왔습니다.

    이러한 세상을 하나로 연결하는 데는 성공하였으나 해킹 , 가짜 뉴스 등의 신뢰성을 보장하지는 못했습니다.

    이러한 부분에서 신뢰성을 보장하는 기술이 블록체인 기술이며, 인터넷 상의 데이타를 블록체인의 블록속에 녛어서를 이를 검증하여 신뢰성 있는 데이타만을 생산하고자 하는 것이 블록체인이며, 글로벌 신뢰 컴퓨터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또한 비트코인은 제3의 신뢰기관, 중앙집중, 신뢰 중재자의 개입없이 신뢰성을 확보하는 모델인 P2P 생태계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 첫 사례에 불과하다며, 비트코인에 한정되지 말고 블록체인이 창출할 새로운 가능성에 대해 계속 관심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가됩니다.

    또한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은 기술적으로는 분리될 수 있지만 암호화폐가 없으면 자산 거래가 활성화될 수 없으며 결국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한 암호화폐의 대중화가 블록체인 경제를 완성시킬 것입니다.

    이러한 신뢰를 보장하는 글로벌 컴퓨터의 확장성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4차 산업의 혁명의 윤활유로써 블록체인과 암호화폐가 사용될 것 입니다. 예로써 자율주행차의 운전에 대한 신뢰성 확보 및 보험, 요금 등의 결제, 사물인터넷의 자동 주문, 주기적 보수에 대한 문제 해결 등 드론 등 적용될 수 있는 역영이 상당히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코인의 대표이자 기축의 지위를 갖고 있는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은 '탈중앙화' 관계입니다.

    비트코인 이외에는 이더리움도 비탈릭 부테린이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발행량과 시세를 마음대로 조절 할 수 있는 부테린 자신이 '중앙화' 되어 있는 존재의 코인이기에 절대 비트코인 이상의 신뢰를 얻을 수 없을 겁니다.

    따라서 블록체인과 한몸인 암호화폐가 떨어질 수 없는 관계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감시/관리/감독의 역할을 하는 존재가 없으면 블록체인은 이것이 위변조 되지 않는다는 확신을 그만큼 할수가 없습니다. 한마디로 '신뢰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탈중앙성을 확보하기 위해 보상의 개념으로 생겨난 암호화폐는 블록체인과 '신뢰' 의 영향력으로 발휘되는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그렇기에 중앙화된 국가나 정부 같은 존재들은 어떻게든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를 따로 떼어놓고 싶은겁니다.

    그들 역시도 자신들 조차 컨트롤 할 수 없는 수준의 탈중앙화는 반대하니까요



  • 블록체인과 코인의 관계는 밀접한 관계가 있긴 합니다.

    우선 블록체인이 유지 되기 위해서는 하나의 컴퓨터나 장비로 유지될 수가 없습니다.

    블록체인 특성상 많은 장비가 연결되어 하나의 네트워크를 이루어야 해킹과 위변조에 안정적인 구조를 가지게 됩니다.

    그렇다면 많은 장비를 유지시켜야하는데요

    한명 또는 단체가 유지하기에는 많은 비용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장비를 제공하는 조건(채굴)으로 보상을 주기로 한게 코인이 됩니다.

    기업에서는 신뢰할 수 있는 기관 또는 회사들끼리만 네트워크를 구축해서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반인이 참여 할 수 없는 프라이빗 네트워크이기 때문에 코인이 존재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이오스 등 이런 공개된 블록체인의 경우에는 장비를 제공하는 댓가(채굴)로 코인을 보상으로 준다고 보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답변 드립니다.

    블록체인이라는 것은 분산화된 원장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기존의 db는 중앙화되어 있어 저장된 데이터는 관리자나 운영자만 볼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블록체인은 모두에게 공평하게 db가 저장되는 개념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또한 저장될때 51프로의 노드에 인증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무결성이 보장됩니다.

    이러한 블록체인 위에서 굴러가는것이 암호화폐입니다. 바로 51프로를 동시에 해킹해야지 암호화폐가 해킹되기 때문에 양자컴퓨터가 아닌이상 불가능합니다.

    현재 존재하는 서비스를 말씀드리면 좀 더 쉽게 이해되시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하 코인도 erc-20 코인으로써 현재 이더리움 체인 위에서 돌아가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실생활과 밀접하게 블록체인을 활용한 서비스가 이루어지지는 않고 있습니다. 대기업에서는 public 체인이 아니라 private 체인으로 자체 구축해서 빠른 검증을 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블록체인은 시스템, 암호화폐는 그 위에서 굴러가는 가치를 부여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답변 채택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비트코인 BJ은봉입니다.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관계는 암호화폐를 보안하는 기술을 블록체인기술을 사용한다고 볼수있습니다.

    블록체인은현재 여러분야에서도 사용하고있는기술입니다. 보안성과 투명성이뛰어나 카카오 페이에서도 사용을하고있는기술입니다.

    블록체인기술의 발달로 암호화폐의 보안수준이 더욱더 높아질것으로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가장 대표적인 비트코인을 기반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의 연관관계는 쉽게 생각하면 블록체인은 DB (데이타뱅크)라고 생각하시고, 비트코인은 그 데이터뱅크를 운영할때 지급되는 보상이라고 여기시면 됩니다.

    1. 블록체인

    비트코인이 블록체인이 최초로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을 소개를 했으며 이는 분산 원장(Distributed Ledger)을 바탕으로 서로 다른 DB들이 서로의 데이터를 확인하면서 앞 데이터와 연계를 해서 써내려가는 방식입니다.

    이런 기술적인 설명은 이해하기가 어려울 수 있음으로, 좀더 쉬운 그림으로 상상을 하면 한 방에 예를 들어 10명의 사람이 있고 각자 노트에 장부를 기록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리고 누군가 장부에서 무엇인가를 꺼내거나 넣거나 할때 모든 10사람이 다 들을 수 있도록 그 사실을 크게 말하고, 다른 사람들도 그 사실을 그러면 장부에다가 같이 기록을 합니다. 다른 10사람이 다 같은 장부를 기록하기 때문에 ,한사람이 장부를 혼자서 바꾸려고 해도, 다른 사람들의 장부와 차이가 나기 때문에 장부 조작이 거의 불가능한 것입니다. 이렇게 한 장 한장을 다 확인하면서 지금 쓰여지는 장부는 이전페이지와 지금 쓰고 있는 페이지가 연결이 되기 때문에 체인을 이루고 있는것입니다.

    블록체인이라는 것은 이 사람을 노드라고 부르는 컴퓨터라고 부르고, 장부는 비트코인 블록체인을 돌리는 각 컴퓨터의 소프트웨어라고 보시면 됩니다. 매번 인터넷을 통해서 모든 노드는 각 장부를 기록을 하고, 10명이 아니라 수천대의 컴퓨터가 각각 장부를 기록하는 과정에서 서로 데이터가 연계되면서 체인으로 연결되어고, 한번 기록을 할때 블록으로 기록하기 때문에 블록체인이라고 부르게 되는 것입니다.

    2. 비트코인

    이런 컴퓨터, 즉 노드를 운영하는데는 비용이 들어가게 됩니다. 즉, 컴퓨터도 있어야 하고, 전기도 써야하며 인터넷도 연결을 해두어야 합니다. 아무런 이유없이 이런 자원을 제공해줄 사람은 없기 때문에 블록체인은 이런 컴퓨터들에게 보상을 통해서 노드를 돌릴 수 있도록 장려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비트코인 블록체인의 경우는 비트코인으로 지급되는 것입니다.

    즉, 비트코인의 시초 자체는 이렇게 비트코인 블록체인이라는 것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드를 운영하는 컴퓨터에게 제공되는 가상의 보상이였던 것입니다. 이것이 사람들간 하나의 가치와 자산으로 인정을 받기 시작하면서 거래가 되고 실제로 구매 가능한 비트코인보다 사고자 하는 사람이 많아져서 시장 원리에 따라 그 가치는 상승하거나 하락하고 있는 것입니다.

    3. 화폐개혁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원화나 달러는 보통 명목 화폐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화폐의 경우는 각 국가의 신뢰를 바탕으로 무한 생성이 되고 있습니다. 양적완화나 은행의 지급분비율과 같은 제도를 이용해서 지속적인 인플레이션을 시키면서 화폐 자체의 가치는 하락하게 되는 갓입니다.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예를들어 비트코인은 그 수량 자체가 한정이 되어 있어서 명목화폐와 같은 양적완화나 인위적 인플레를 통한 가치하락은 없습니다.


  • 우선 블록체인으로 코인을 만든것입니다.

    한마디로 블록체인이 기술이고 코인이 상품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코인 1세대 투자자로서 미래에 코인들이 시장을 장악한다고는 할 수 없어보이는 상황입니다.

    그 이유는 코인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이 파생되고 있고 그만큼 순식간에 사라지는 1회성이기 때문입니다.

    블록체인을 쉽게 이해하시기 위해서는 정렬에 대해서 이해하신다면 쉽게 파악하실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블록체인에서는 블록, 즉 분산 데이터베이스가 핵심이고, 이 블록을 만들어내는 것이 가장 중요한 활동입니다. 물로 이 블록에는 사용자가 기록을 원하는 데이터가 기록이 되구요,

    그런데 이 블록을 생성하는 것을 누군가가 해야 하는데, 블록을 생성하기 위해서는 비용이 들어가게 되구요, 따라서 블록을 생산한 그 누군가에게 블록을 생산한 보상으로 지급하는 것이 코인입니다.

    만약 중앙화되어 있다면 이 비용을 그 회사가 지불하면 되겠지만, 비트코인같은 블록체인은 그렇지 않으니 블록체인 시스템에서 코인을 보상으로 주는 것입니다.

    만약, 블록을 생산하는 비용을 누군가가 별도로 지불을 해준다면, 굳이 코인이 보상으로 주어지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익명으로 이루어지는, 그리고 중간자가 없는 시스템에서는 이런 방법이 불가능하니 코인을 보상으로 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