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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런허스키134
고급스런허스키13423.01.26

술 먹으면 불러내는 상사 어떻게 하죠?

직장 상사 중에서 엄청 후배직원들 부려먹는 상사있는데 회사에서만이 아니라 술 먹고도 불러내서요. 진짜 매일밤 전화 올까봐 걱정되는데 어떻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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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고독한기러기127입니다.

    회사밖에서 술먹고 불러내는게 잦다면 한번쯤 단호히 거절해야겠죠.

    그로 인해 불이익이 생긴다면 공론화시킬것같네요.


  • 안녕하세요. 세상에서제일빠른 나무늘보22입니다. 그냥 전화 받지 말고

    카톡도 받지 마세요~

    다음날 전화 온줄 몰랐다고 둘러대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한나라의나는누구일까입니다.

    잘못된 부분은 이야기를 해야합니다.

    상사라고해서 그렇게 하는건 아니죠 싫다고 표현한다고해서 어느누구든 뭐라할사람없을겁니다


  •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가장 좋은방법 중고핸드폰을 하나 사셔서 회사 업무폰으로 만들어서 사용하셔요. 저는 메인폰은 회사사람들한테 개방안합니다.


  • 안녕하세요. 어쩌라고 내가 알아서 할게입니다.

    저라면 그냥 무시합니다 ~

    다음날 왜 안 받았냐고 물어보면 피곤해서 빨리 잤다고 말하세요


  • 안녕하세요. 대한남아입니다.

    거절했다가 회사에서도 계속 불이익이 생길까봐 걱정돼서 쉽게 거절할 수 없을 겁니다. 그래도 분명하게 거절해야 합니다. 저라면 미친 척하고 덤빌 수도 있습니다. 너무 우유부단하게 대하면 만만하게 보일 수도 있으니까요. 적당한 핑계거리도 만들어 보십시오. 이왕이면 퇴근 후 꾸준히 가야 할 곳을 핑계거리로 만들어 보세요. 외국어 학원이나 운동 등 자기개발과 관련된 곳이 좋겠죠?

    어떤 회사인지 모르겠지만 상사가 너무 강압적이라면 회사 측에 도움을 요청하거나 경우에 따라 고발까지도 생각해봐야겠죠. 후자는 극단적인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인간관계는 어떤 곳에서나 힘들고, 큰 스트레스가 될 수 있습니다. 적당히 거리를 두면서 적이 되지 않고 지낼 방법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작은청가뢰161입니다.대놓고 이야기하세요.피하면 피한다고 계속이야기할거니 차라리 강하게 이야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