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먹으면 불러내는 상사 어떻게 하죠?
직장 상사 중에서 엄청 후배직원들 부려먹는 상사있는데 회사에서만이 아니라 술 먹고도 불러내서요. 진짜 매일밤 전화 올까봐 걱정되는데 어떻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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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상한나라의나는누구일까입니다.
잘못된 부분은 이야기를 해야합니다.
상사라고해서 그렇게 하는건 아니죠 싫다고 표현한다고해서 어느누구든 뭐라할사람없을겁니다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가장 좋은방법 중고핸드폰을 하나 사셔서 회사 업무폰으로 만들어서 사용하셔요. 저는 메인폰은 회사사람들한테 개방안합니다.
안녕하세요. 대한남아입니다.
거절했다가 회사에서도 계속 불이익이 생길까봐 걱정돼서 쉽게 거절할 수 없을 겁니다. 그래도 분명하게 거절해야 합니다. 저라면 미친 척하고 덤빌 수도 있습니다. 너무 우유부단하게 대하면 만만하게 보일 수도 있으니까요. 적당한 핑계거리도 만들어 보십시오. 이왕이면 퇴근 후 꾸준히 가야 할 곳을 핑계거리로 만들어 보세요. 외국어 학원이나 운동 등 자기개발과 관련된 곳이 좋겠죠?
어떤 회사인지 모르겠지만 상사가 너무 강압적이라면 회사 측에 도움을 요청하거나 경우에 따라 고발까지도 생각해봐야겠죠. 후자는 극단적인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인간관계는 어떤 곳에서나 힘들고, 큰 스트레스가 될 수 있습니다. 적당히 거리를 두면서 적이 되지 않고 지낼 방법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