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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에서 매일 특별한 소식을 전하는 기자가 항상 버벅 거리는데 노력하지 않아서 그런가요?

자동차 운전 하면서 라디오로 뉴스나 정보를 듣는 경우가 있습니다. 항상 같은 시간대 채널에서 특별한 소식을 전하는 기자가 말할 때 마다 같은 말 두번 하는 등 버벅거리기도 하느데 전문 기자가 아니여서 그런가요? 아니면 본인 스스로 노력하지 않아서 그런것인가요? 짜증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그 기자는 아마도 경험이 적거나 긴장해서 그런 것 같아요.

    노력도 중요하지만 자연스럽게 말하려면 연습이 필요하거든요.

    전문 기자가 아니어서 그렇기보단,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 걸 수도 있어요.

    조금만 더 연습하면 자연스럽고 매끄럽게 말할 수 있을 거예요.

  • 라디오에서 기자가 항상 버벅거리는 것은 단순히 노력 부족 때문이라기보다는 다양한 복합적인 요인 때문일 수 있습니다.

    방송의 높은 인지 부하나 성능 불안은 발화 시 말더듬 현상이나 발음 부조화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도한 개인의 언어처리 속도나 발화 근육의 미세한 운동 제어 능력 차이 등 신경언어학적 또는 생리학적 특성이 작용하는 복합적인 겨로가일 수 있습니다.

  • 라디오기자분들도 사람이다보니 긴장하거나 스트레스받으면 말이 꼬이기도 하고 그날컨디션에 따라서도 달라질수있다고 봅니다 특히 생방송같은경우에는 대본이 있어도 순간적으로 당황하면 같은말을 반복하게되는 경우도 생기고요 글고 어떤 기자분들은 원래 말하는게 빠르거나 성격이 급해서 혀가 꼬이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노력을 안해서라기보다는 개인차이나 그순간의 상황때문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질문자님이 듣기에 답답하실수는 있지만 그분들도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계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 라디오 기자가 말을 버벅거리거나 전달이 매끄럽지 않은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흔한 이유는 생방송 특성 때문입니다. 라디오는 녹음이 아니라 실시간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예상치 못한 상황이 생기면 긴장하거나 말을 더듬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전문 아나운서가 아닌 취재기자가 직접 소식을 전할 때는 발성 훈련이 충분하지 않아 자연스럽게 버벅이기도 합니다. 기자는 전달 내용의 정확성을 우선으로 하다 보니, 말투보다는 정보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즉, 노력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정보 전달의 정확성과 생방송 특성 때문에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