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모습과 여러 동물들의 모습을
본따 만든 인형은 세계나라 어디서나
만들어져서 활용이 되고 있습니다.
이런 인형은 언제부터 시작된 문화일까요?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인형의 역사는 인류의 역사와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구석기 시대에는 동물의 뼈나 가죽, 나무 등을 이용하여 인형을 만들었습니다. 보통은 주술의 목적이었습니다.
중세 시대에는 종교적인 목적으로 인형이 만들어졌습니다.
기독교에서는 예수님과 성모 마리아를 비롯한 성인들의 모습을 인형으로 만들어 숭배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태고시대에 신을 존숭한 나머지 사람과 비슷한 모습으로 만들어 구체적으로 표시한 것이 인형의 시초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