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어쩌다 곤지름에 관한 영상보고 제 성기도 확인해봤습니다. 약간? 좁쌀? 회색의 물집같은게 작게있어서 스트레스를 받고 근처 동네병원에 갔어요.
의사선생님이 정말 가까이서 보지도 않고 성기 전체적으로 보지도 않고 대충 곤지름 같은거라고 바로 레이저로 지지셨어요. (정말 대충봄) 크지도 않고(좁쌀) 약간 비립종 비슷. 제 생각에 생긴지 한 3년 넘었고 통증도 없고 퍼지지도 않아서 별대수롭게 생각안해서 그냥 두었거든요.
일단 지졌는데 다른 병원가서 곤지름 조직 검사로 정확히 판별해봐야하나요? 일반 피부염, 모낭염, 비립종 일수도 있을까요? 곤지름은 성병으로 분류라서 너무 걱정됩니다. 두번째로 음모 제모하고 두개 더있길래 지지기 전 사진 찍어둔 것이고요 두번째 지질때도 의사선생님이 "이거 왜지지노 웃으면서 이런 느낌;;" 첫날지지는것보다 살짝 다르게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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