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O와 STO의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가상화폐 공개(ICO)를 대신해 새로운 수단으로
증권형 토큰(STO)에 대한 연구가 지속되고 있다하는
데 두가지의 장단점 및 차이점이 무엇인지요?
최근 STO(증권형 토큰)이 큰이슈 와 트렌드 될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우선 STO는 IPO 형식과 많이 비슷합니다. 모두 초장기 기업이 자금을 모집하는 방법이죠.
증권형 토근은 일종의 자산의 담보나 차용증 같은 법적효력을 지닌 투자계약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증권형 토큰 장점으로 보면 합법성이 볼수있는데요 주식과 같은 개념으로 합법적으로 규제하에 발행된
금융성격의 토큰입니다. 그리고 증권형 토큰의 유틸리티 성격으로 활용될수도 있구요
그리고 유동성에 있습니다. 큰 발생사는 완전히 유동성을 관리 할수 있으며 또는 적게 유동성을 관리
할수있습니다.
현재 가상화폐 투자와 관련해 ICO는 투자금에 대한 사업추진이 투명하고 사업계획이 구체적이며 자금을 반환할 장치가 있어야 하는데 이러한 두 가지 측면에서 크게 미흡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금융위도 ICO 관련 실태조사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ICO의 불신때문에 2019년 유망한 가상통화 분야는 증권형 토큰(STO, Security Token Offering) 및 이를 접목한 하이브리드 모델이 될 것입니다.
미국 포브스가 지난달 12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올리버 부스만 크립토벨리협회장은 “기존에 주로 거래되던 유틸리티 토큰과 달리 실물자산과 연동된 증권형 토큰은 2019년 기관투자자들이 시장 진입을 할 유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으며, “가상통화 시장과 법정화폐 시장을 연계한 ‘하이브리드 모델’이 가상통화의 최후 승자가 될 것”이라고 꼽았습니다.
STO는 유가증권을 비롯해 현실 세계에 존재하는 자산의 가치를 토큰과 연동한다는 점에서 ICO와 차이가 있다. 미술품, 건물 등 실생활에서 유동성이 낮은 자산을 토큰화함으로써 유동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란 평가를 받는다.
최근 한국을 방문한 부테린은 이날 증권형 토큰이 ICO를 당장 대체할 수 있을지에 대한 질문에 현재는 어렵다고 답했다. 유틸리티 토큰이 대다수인 기존 암호화폐보다 강력한 규제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이더리움 위에 토큰을 올리는 것은 문제가 없으나 증권형으로 올리면 불법이 될 수 있다"며 "STO를 위해서는 법적 개혁이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규제 환경을 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부테린은 "얼마 전 대만에서 발표된 STO 규제 프레임워크에 관심을 두고 있다"며 "대만을 비롯한 일부 국가에서는 이미 STO에 대한 규제 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과 같은 선진국에서는 다양한 문제를 고려해 아직 적극적으로 나서지는 않지만 신진 국가들은 법적 제도화에 앞장서 STO 생태계를 빨리 이끌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한국도 그중 한 국가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