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14개월 정도 됐으면, 아가가 혼자 걸을 수 있으므로, 아가들의 이동영역과 관심 대상도 넓어지며, 모든 사물을 신기해하며 일생 생활에서의 모든 활동이 놀이가 됩니다.
예를 들면 바닥에 흘린 우유나 주스를 손으로 문지르며 감각적 운동적 놀이를 즐기는 것이랍니다.
바퀴 또는 끌고 다닐 수 있는 놀잇감, 손수레 , 큰 공을 가지고 놀이를 하면 눈과 손의 협응력이 좋아집니다.
다양한 블럭 예를 들면 자석블럭, 스펀지블럭, 종이 벽돌 블럭 등의 조작 놀이도 아이의 발달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