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은 누가 발명을 했나요?
일상 생활속에 플라스틱이 참 많은데요. 다양하게 만들어져서 우리 생활 곳곳에 아주 유용하게 잘 쓰이고 있어서 너무도 자연스럽게 원래 있었던 것처럼 느껴지는데요 과연 누가 어떻게 발명하게 되었나요?
안녕하세요. 이성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최초의 플라스틱은 당구공의 재료로써 비싸고 귀했던 아프리카 코끼리의 상아를 대체할 물질을 찾으려는 노력에서 얻어졌다. 미국의 존 하이아트(John. W. Hyatt 1837~1920)는 질산섬유소를 잘 용해시킬 수 있는 물질을 찾으려 노력했다. 그러던 어느 날, 피부약으로 쓰이는 캠퍼팅크를 질산섬유소에 넣었더니 질산섬유소가 녹기 시작했다. 캠퍼팅크란 장뇌를 알코올에 녹인 의약품으로, 그 가운데 장뇌가 질산섬유소를 녹인 것이다. 1869년 최초의 천연수지 플라스틱 셀룰로이드는 이렇게 만들어졌다. 이 새로운 물질은 열을 가하면 어떠한 모양으로도 만들 수 있었고, 열이 식으면 상아처럼 단단하고 탄력 있는 물질이 됐다. 그러나 셀룰로이드는 깨지기 쉬워 당구공 재료로는 적합지 않았다. 대신 틀니, 단추, 만년필 등의 용도로 사용됐다.
출처-20세기 기적의 소재, 플라스틱 | 과학문화포털 사이언스올 (scienceall.com)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한선옥 과학전문가입니다.
플라스틱은 석유에서 추출되는 원료를 이용하여 만드는 고분자 화합물이다
합성수지라고도 부른다
산성에 절대 녹지 않고 수산화나트륨용액에서도 견딘다
하지만 환경을 파괴하는 물질이기도 하다 플라스틱이 없었던 시절은 코끼리 상아를 이용하여 다양한 물건을 만들었지만 지금을 플라스틱때문에 아주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지만 썩지 않는 다는 이유로 환경을 파괴하고 고래 나 바다거북등이 플라스틱 쓰레기를 먹고 있어 우리는 플라스틱 사용시 환경을 생각하고 사용해야 한다
값이 싸고 가공도 쉬어 우리생활에 아주 많이 다양하게 쓰인다 플라스틱은 열에 약하여 가열하는 제품에는 사용못한다
페트병은 플라스틱의 대명사로 잘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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