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경민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사실 언론에서 말하는것처럼 해충이 많이 사라지기도 했고 장내기생충은 애초에 사람과함께 살아가도록 되어있어 사람에게 치명적인 해를 가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1년에 2회정도는 구충제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유는 해충약자체가 가격도 저렴하고
약도 체내에 흡수가 거의 안되고 장에서 작용하므로인체에도 무해합니다.
확률은 낮지만 tenia solium이란 충의 알이
상추에 묻어들어오는 경우는 장을 뚫고
체내로 뚫고 사람에게 큰 해를 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저는 1년에2회정도는 드시는 것을 추천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