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간 계속 에너지가 너무 부족해서 일상에 지장을 주 정도입니다.
종종 번아웃 증상처럼 온몸에 힘이 빠져서 계속 잠만 자기도 합니다.
자주 찾는 동네 병원에서 갑상선 검사를 한번 해보라고 해서 알아봤는데,
초음파와 피검사가 있더군요.
어디 서는 피검사만 해도 된다고 하고, 누구는 초음파랑 피검사 다해야 한다는 데
금액적으로는 피검사가 훨씬 검사비용이 싸더군요.
피검사만 해도 되는지, 초음파랑 피검사 둘 다 해야 하는지, 아니면 초음파만 검사하는게 나은지 질문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