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웬만해선 기분이 안 좋을 때 조용한 음악 들으면 더 쳐지고 우울해져서 신나는 음악을 주로 듣는데,
이번에는 감성 발라드를 들었더니 펑펑 울고 오히려 속이 후련해졌어요
기분이 우울할 때 신나는 노래보다 슬픈 노래를 듣는게 정신적으로 도움이 되나요?
우울증 환자들에게도 슬픈 노래를 들려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