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부사관 지원을 하게 되었는데 어디가 좋을까요
민간 여군 부사관을 지원했는데 안정적인 직업일까요 원래 생각하기론 육군이 아닌 해군이나 공군 생각을 하고 있었고 대학을 거쳐서 입교 생각이었는데 대학 안 가고 가는 거랑 좀 많이 다를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여군 부사관 지원을 앞두고 진로에 고민이 많으시겠습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해 현실적인 조언과 정보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부사관은 국가공무원에 준하는 신분과 급여, 복지 혜택을 받기 때문에 매우 안정적인 직업입니다. 다만 '장기 복무' 선발을 통과해야 정년(만 55세)까지 안정성이 보장됩니다. 최근 군에서는 여군 초임 임용 및 장기 복무 비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추세이므로, 본인의 역량과 성실함만 갖춘다면 충분히 안정적인 평생직장으로 삼을 수 있습니다
원래 생각하셨던 대로 해군이나 공군을 진지하게 고려해 보시는 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 공군 강력 추천 : 공군은 레이더 기지나 방공포 기지를 제외하면 타 군에 비해 격오지 근무가 적고, 이동 없이 주로 기지 내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근무 및 주거 환경이 쾌적한 편입니다. 특히 육체적 부담이 큰 전투 병과가 아닌, 기술직(항공정비, 정보통신, 보급수송, 기상 등) 위주로 편제되어 있습니다. 이는 섬세함과 전문성을 발휘하기 좋은 여군 지원자들에게 심리적·체력적으로 큰 장점이 됩니다
* 해군 : 해군 역시 함정 근무 외에 육상 근무(행정, 기술, 정보 등)의 기회가 많고 전문성을 쌓기 좋으나, 초반 함정 근무 시 생활 환경 적응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대학을 안 가고 가는 것 vs 대학 거쳐서 입교하는 것
가장 고민이 많으실 부분인데, 장단점이 확실합니다
* 고졸 직행 입대 (대학 안 가고 가기)
ㅡ 장점 : 남들보다 최소 2~4년 빠르게 경력을 쌓고 호봉을 올릴 수 있어 경제적 자립과 진급에서 유리합니다
ㅡ 단점 : 선발 시험(필기, 면접)을 스스로 철저히 준비해야 하며, 기술직의 경우 관련 전공자나 자격증 소지자에게 밀릴 수 있으므로 진입 장벽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대학 진학 후 입대
ㅡ 장점 : 부사관과나 군사학과, 혹은 지원하고자 하는 기술 분야(기계, 통신 등) 관련 학과를 졸업하면 선발 시 가산점과 면접에서 매우 유리합니다. 또한 기능사, 산업기사 등 자격증을 취득하고 입대할 수 있어 원하는 기술 특성을 받기 좋습니다
ㅡ 단점 : 입대가 2~4년 늦어집니다
가장 추천하는 방법은 '학점은행제'나 '전문대학 관련 학과(또는 부사관과)'를 통해 빠르게 전문학사 학위와 기술 자격증(기능사 등)을 취득한 후 입대하는 것입니다
특히 공군 기술직을 목표로 하신다면, 고졸 상태에서 맨땅에 헤딩하기보다는 통신·정비 관련 기능사 자격증을 단 1개라도 따서 지원하시는 것이 합격률과 장기 복무 가능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길입니다. 군 복무 중에도 원격 대학을 통해 학위를 이어갈 수 있는 제도가 잘 마련되어 있으니 너무 조급해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멋진 도전을 응원하며, 꼭 원하는 군에서 당당한 여군 부사관으로 거듭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공군 부사관이 좋을것 같아요. 근무지는 전국 비행장 근처 도시 생활권 근무가 많아 정주 여건이 가장 좋습니다. 이외에도 워라밸면에서 격오지 근무가 적고 출퇴근이 비교적 안정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