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잘하는법 이라고 한다면,
마치, '운동 잘하는 법' 이라고 하는 것 처럼
굉장히 광범위하고 포괄적인 질문입니다.
보통 고음이 잘 되거나 소리가 탄탄한 사람을 보고 노래를 잘한다고 말하는데요
발성을 잘 하는것과 노래를 잘 하는것은 조금 다른 이야기입니다.
소리는 단순히 목과 그 언저리의 근육을 사용해 내는것이 아니라 보다 더 깊은, 호흡을 사용한 몸의 쓰임에 의해서 나야합니다.
그렇게되면 결과적으로 음역대도 나아질것이며 안정적이게 될 수 있습니다.
지금의 방식을 유지한채 변화를 주는것이 아닌,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접근해보세요.
처음이라 어색할 수 있지만 오히려 그것이 더 올바르고 자연스러운것인걸 아시게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