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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황로252
흰황로25221.02.18

생각을 할때 언어가 필수요소인가요.

문득 든 고민인데 사람이 생각하는 것은 언어가 있기때문에 가능하다고 느낍니다. 혹시 언어가 없어도 생각하는 것이 가능한가요?

인간을 제외한 동물 중 언어가 존재하지않아도 생각을 하는 걸로 알고있는데 언어가 없어도 생각이 가능하면 어떤식으로 사고를 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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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고양이
    고양이의 의사소통방법은 꼬리와 울음소리, 시선 등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기쁠때는 꼬리를 세우고 무서울때는 꼬리를 배 아래로 숨기죠. 경계할때는 꼬리와 온몸의 털을 부풀리고 귀를 뒤로 젖히며 하악하는 소리를 냅니다. 상대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며 동공의 크기가 커지는것은 공격의사를 나타내고, 발정기 때는 특정한 울음소리를 내죠. 새끼고양이는 어미고양이를 부르거나 관심을 끌기위해 미양거리는 울음소리를 내고 이 울음소리는 커가면서 내지 않게됩니다(집에서 키울경우 주인의 관심을 끌기위해 이 소리를 내기도 합니다) 편안하거나 기분이 좋을때는 눈을 가늘게 뜨거나 골골거리는 소리를 내기도합니다.

    결론 : 원주민들 중에도 이런 경우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몸짓 표정 등으로 의사를 전달하고 나누는 거죠.

    정해놓은 규칙과 본능에 의해 알아차립니다.

    그래서 우리도 말을 하면서도 과거 유전자때매 오늘날까지 얼굴표정 눈빛의?작은 변화만으로 상대방의 심리를 알아채는 겁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황석제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위의 질문은 너무 철학적인것 같아서 답을 달아드리는 것이 어려운것 같습니다.

    언어라는 것은 사람들이 만든 기호의 규칙입니다.

    언어가 없더라도 사람들은 생각을 하고 실천을 합니다.

    다만 이런 것을 표현하기 위해서 언어를 사용한다고 생각합니다.

    동물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자신만의 신호를 보내 스스로의 생각을 실천한다고 봅니다.

    다만 우리눈으로 볼수없기에 그것이 어떻게 한다는 증명을 하긴 어려울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