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파에 있던 침대에 있던 자꾸와서 몸을 부비다가
조용하다 싶으면 잠이 드는데 강아지가 몸을 맞대고 주인과 자는 것을 어떻게 여기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개과 동물들은 원래 무리들이 모여서 몸을 포개고 맞대고 자는게 자연스러운 행태입니다.
그래서 보호자도 무리의 일원으로 자신과 같이 개같다고...는 아니고 가족으로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