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시대와 환경, 과학 기술에 따라 생기면서 사라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건국이래로 사라진 직업은 어떤게 있나요? 저는 버스 도우미 누나들이 생각나네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버스 안내양: 승객의 버스 승하차를 돕고 운행 요금을 받는 직업. 티머니 등의 자동화 시스템과 하차벨의 도입으로 사라짐.
미싱공: 60~70년대 수출을 주도했던 의류 산업에서 미싱을 이용해 옷을 만드는 직업. 공정기술의 발전과 해외 이전으로 사라짐.
전화 교환원: 전화를 할 때 상대방과 수동적으로 연결해주는 직업. 통신기술의 발전으로 사라짐.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다양한 직업들이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플라즈마영상패널 관련 생산직, 영화자막제작원, 필름색 보정기사 등이 사라졌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진광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엿 장수, 인력거를 끄는 사람들, 마차 인부, 도우미들이 많이 사라진 거 같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