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 정신못차리는 친척이 있는데
집안에 자기가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친척이 있는데 사실 남편덕이거든요 바지사장노릇도하고 투자도하고 해서 까먹은 돈도 많은데 볼때마다 자기한테 투자하라고 꼬득입니다. 말안들으면 생각꼬아놓구요 이 미련한 바보같은 친척 정신차리게 해줄 방법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하늘나라그네가그대와나의연결고리입니다.
그런 분들은 사실 각별한 사이가 아니라면 굳이 바꾸려고 하지 마세요.
괜히 의만 상하고 어디가서 좋은 소리는 안할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떳떳한진돗개와286입니다.
가족인데 가족같지않은 사람인가 봅니다.
괜히 질문자님만 스트레스받기 쉽상입니다.
그 사람이 하는 말은 한귀로듣고 한귀로 흘려버리시고
되도록 마주치지않는게 건강에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새침한부엉이49입니다.
정신 차리게 하려면 인연 끊으세요
그분은 원래 그런 사람이라 해서 고칠수 없습니다
그분을 보고 있는 내가 달라지세요
완전히 확연하게ㆍ
내가 바뀌면 그사람도 나에게 만큼은 달라질거예요
그걸 못하면 개무시 하시면 되세요
안녕하세요. 정겨운고릴라200입니다. 그게 저희 친척중에도 그런사람이 있는데 저희같은 경우는 만남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일부러 같은시간대에는 안만날려고 하고요 사람은 바뀌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정신을 차릴 수가 없는 사람이니 괜한 힘 빼지 마시고 무시하시고 멀리하시기 바랍니다.
일상적인 대화조차도 최소화하세요.
안녕하세요. 수줍은타킨67입니다.
사람들 중에는 자기잘난 맛에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분들은 자신만의 세계가 있기 때문에
굳이 깊게 대화할 필요 없다고 생각하고
친척이니 안볼 수 없으므로 최소한의 도리만 하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