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혈액검사 결과 염증수치가 높으면 문제가 있는건가요?
현재 딱히 문제있는 증상들은 안보이는데 검진 결과 염증수치가 아주 조금 높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염증관련 질병이 없어도 일시적으로 염증수치가 올라갈 수 있는지, 추후 추적검사가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피 검사를 했고 염증 수치가 높게 나온다면은 문제가 심각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담당 수의사가 별로 걱정할 것까지는 아니라고 하면은 그것은 높다는 의미가 아니라 정상보다는 조금 높다 이렇게 해석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높다는 그 수치의 범위가 있습니다 그 수치 범위 안에 들어가면은 그것은 큰 문제가 아니고 그 범위를 넘어서서 높다면은 문제가 있다 이렇게 해석을 하셔야 합니다 이 강아지는 그 범위 안에 있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수의사 선생님께서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하시면은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아시면 됩니다 걱정이 많이 되고 염려가 된다면 한 달 뒤에 다시 검사를 받아 보시면 됩니다 지금은 잘 챙겨 주고 잘 관리해 주기는 하면은 됩니다 지금 같이 식사 습관 잘 챙기시고 간식도 잘 챙겨 주시면 건강히 유지될 것으로 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들의 염증수치는 cCRP라는 biomarker로 사용합니다.
높은 경우 물론 염증이 있을 수 있다는 지표로 알 수 있지만. 극단적으로 발가락만 찧어도 cCRP는 올라갈 수 있습니다.
혹시 cCRP가 높은 경우 췌장염수치도 같이 측정해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염증수치는 강아지의 혈액검사에서 CRP라는 항목으로 측정할 수 있습니다. CRP는 C-Reactive Protein의 준말로, 강아지의 몸에 염증이나 감염이 있을 때 빠르게 증가하는 단백질입니다. 일반적으로 CRP의 정상 범위는 0~10mg/L로, 이 범위를 벗어나면 염증이나 감염이 의심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염증수치가 조금 높다고 해서 반드시 질병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염증수치는 급성기 반응으로, 장기 손상에 반응해 빠르게 증가하고, 손상의 회복에 따라 빠르게 감소합니다. 따라서 염증수치가 올라가는 원인은 다양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받거나, 격렬한 운동을 하거나, 백신이나 주사를 맞거나, 외상이나 수술을 받거나,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거나 하는 경우에도 염증수치가 일시적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염증수치가 조금 높은 것만으로는 진단을 내릴 수 없으며, 다른 증상이나 검사 결과와 함께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만약 강아지에게 다른 문제있는 증상들이 없고, 수의사님께서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하셨다면, 아마도 일시적인 현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만약 염증수치가 계속해서 높게 유지되거나, 다른 증상들이 나타나거나, 심각한 정도로 높아진다면, 반드시 수의사님과 상담하셔야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관련질환이 없어도 미약하게 증가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수치가 너무 높다면 질환 등의 상태를 반드시 의심해야합니다.
미약한 증가는 약물 섭취, 스트레스, 가벼운 알레르기 등의 요인으로도 미약하게 증가할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병원검사시 긴장으로 인하여 비장내 축적되어 있던 백혈구가 유리되면 일시적으로 백혈구 수치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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