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3박4일 교육출장을 팀에서 누가 한명 갈지 정해야 했습니다 저는 40대 미혼남성이고 후임은 어린 자녀가 있어요. 아이가 자주 아파 숙박하는 교육참석은 어렵다고 하여 그점을 제가 이해하고 제가 가기로 했어요 그런데 몇일 지나지 않아 어떤 교양주제 관련 2박3일 교육이 또 생겼는데 그건 후임님이 꼭 가고 싶었나봐요. 그 교육은 의무참석이 아님에도 꼭 본인이 지원하고 싶다고 하고 그걸 저에게 자랑까지 하네요. 순간 전 그 후임의 기억력을 의심했어요. 아이가 2박3일 정도는 괜찮다 한건지.. 여러분의 의견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