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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8.07

교육 출장을 어린 자녀 핑계로 미루는 동료를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얼마전 3박4일 교육출장을 팀에서 누가 한명 갈지 정해야 했습니다 저는 40대 미혼남성이고 후임은 어린 자녀가 있어요. 아이가 자주 아파 숙박하는 교육참석은 어렵다고 하여 그점을 제가 이해하고 제가 가기로 했어요 그런데 몇일 지나지 않아 어떤 교양주제 관련 2박3일 교육이 또 생겼는데 그건 후임님이 꼭 가고 싶었나봐요. 그 교육은 의무참석이 아님에도 꼭 본인이 지원하고 싶다고 하고 그걸 저에게 자랑까지 하네요. 순간 전 그 후임의 기억력을 의심했어요. 아이가 2박3일 정도는 괜찮다 한건지.. 여러분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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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말쑥한라마카크231
    말쑥한라마카크23123.08.07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그냥 가기 싫어서 변명을 한것으로 밖에 안느껴집니다.

    아이때문에 교육을 못가는것은 저도 같은 상황이라서 확실하게 인지를 하는데

    어떤거는 되고 어떤거는 안되는 그런상황은 없습니다.

    저렇게 한거는 그냥 가기 싫은 교육은 안가고 가고싶은것만 간 상황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저는 그런건 솔직히 예기하는편이에요

    공과사를 잘구분해서 직장생활해야된다고

    그래야 말길알아듣더라구요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자주아픈 아이가 자기가 가고 싶어하는 교육이 생겼을 때는 그렇디가 않나 보죠.

    아니면 다른 사정이 있거나요. 주변 상황이 바낀 경우요. 돌봐줄 사람이 생겼다든가 하는.

    글 내용만 봐서는 참 얍삽해 보이기는 합니다.

    그때와 지금이 무엇이 다른 상황인지 물어볼 필요는 있어 보입니다.

    앞으로의 일을 위해서요.


  •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입니다.교육출장을 어린이 핑계되고 안가는분들이 나서서 간다고하면 그건 진짜본인이 가고싶은것들만 가는듯하네요. 봐주지하세요. 이번출장가면 어린이 핑계되지말라고 확실하게 못밖아서 이야기하세요.

    싹을 잘라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