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구내염에 알보칠이라는 약이 효과적이라고 들었는데, 구내염 말고 입술 단순포진 같은 곳에는 사용하면 안되는건지 궁금합니다. 또한 입 안에 바르고 삼켜도 괜찮은건가요?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알보칠은 구내염에 주로 쓰구요.
입술 단순포진에는 바르는 약이 아니에요.
단순포진에는 아시클로버를 발라야해요.
입에 조금 들어간건 먹어도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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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알보칠은 구내염에 주로 사용하며 질내 상처에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단순포진 등에는 사용하면 안됩니다.
강산성이기때문에 찍고 흘러내린 아주 소량은 복용할 수 있지만 과량 복용하면 위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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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강희 약사입니다.
알보칠은 염증 부위에 화학적 화상을 입혀서 염증부위의 손상된 세포를 파괴하고 분비물을 감소시킵니다.
구내염 및 치육염에 사용하며 물에 희석하여 질염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알보칠을 사용할때 소량은 삼켜도 괜찮지만 치아에 닿으면 부식될 수 있으므로 치아에 닿지 않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포진은 바이러스에 의한 질환이기 때문에 염증을 가라앉히는 소염제가 아닌 항바이러스제가 포함된 연고를 사용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경 약사입니다.
입술 단순포진의 경우 대부분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에는 헤르페시드 성분 연고를 바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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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알보칠은 반드시 구내염에만 사용해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질 내 세균감염이나 치육염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포진에 사용시 증상 완화에는 도움이 될 수 있으나, 항바이러스 연고를 사용하시는 것이 더 적합합니다
보통 구내염에 사용 시 면봉을 통해 찍어바르기 때문에, 많이 삼킬일은 없으며 소량 넘어가더라도 침과 함께 희석되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상일 약사입니다.
알보칠은 구내염에 바르도록 나온것이므로 입술포진에는 바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실제로도 입술포진에는 효과를 보기 어렵습니다.)
입안에 바르도록 나온 제형이므로 일부 삼켜져서 무방합니다. (그렇다고 먹어도 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알보칠은 소독 역할로 바이러스성으로 인한 포진에는 사용은 하면 안되며, 포진에는 아시클로버 성분의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하길 권장드립니다. 입안에 바르고 일부 삼키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기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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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삼키시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구내염 외에 질내 세균감염 등에도 쓸 수 있다고 되어있긴한데 실제로는 거의 구내염에만 쓴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포진의 경우 바이러스제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알보칠의 사용 방법에 관한 질문을 주셨습니다. 알보칠은 일반적으로 구내염에 사용합니다. 하루 2~3회 구내염 부위에 면봉을 이용하여 발라주면 됩니다. 1회 적용시에 30초 정도 눌러주면 도움이 됩니다. 바를때 치아에 닿는 것을 피해주셔야 합니다. 적용 후에 마르면 일상생활을 동일하게 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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