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나 점심을 먹고 3~4시간 지나면 혈당이 100~110가량인데 아침에 8시간 이상 공복 상태에서혈당을 측정하면 120~130가량 나옵니다.
그래서 나름 알아보니 아침에 긴 공복상태라 간에서 글리코겐이 나와 혈당이 올라간다는 등 몇가지 이유로 인해 혈당이 올라간다는 정보는 알아냈어요.
그렇다면
병원에서 건강 검진시 아침 공복이 아닌 아침식사 후 8시간 지난 오후5시즘에 측정하는것은 공복혈당수치라 볼수 없나요?
안녕하세요. 이욱현 의사입니다.
공복을 8시간 이상한 채혈을 공복혈당으로 정의하고 있으나 실제로 진료를 해보면 낮시간이나 오후에 측정하는 혈당이 금식을 충분히 해도 더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정확한 공복혈당은 아침 금식하고 재는 것을 더 추천드립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아침식사 후의 공복혈당의 경우는 오전동안 신체활동 등이 포함되어 더 낮게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공복혈당으로의 의미는 크지 않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