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길쭉한북극곰205입니다.
1.경제적 불안감
아이를 키우는데는 많은 비용이 들죠. 이러한 비용을 대줄 수 있을지, 꾸준한 수입을 만들 수 있늘지 많은 분들이 불안해하며 이는 결정에 큰 영향을 줍니다.
2. 상대적 박탈감의 상시화
사실 1의 이유도 이거죠. 좀 부족하게 키워도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인스타나 여러 매체를 통해 '나는 이렇게 잘 키운다. 좋은걸 다 해줄 수 있다'라는 분들을 보며 내 자식에게는 해주지 못한다는 박탈감이 아예 시작을 막는 심리적 장벽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