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테니스에서의 러브(love)는 0점을 뜻하는데, 불어 ‘Loeuf(뢰프)’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다. ‘0점’이 왜 테니스에서 ‘러브(love)’라 칭해지는지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지만 ‘뢰프’는 불어로 계란을 뜻하는데, 이 계란이 숫자 ‘0’과 비슷하여 프랑스에서 ‘뢰프’로 불렸다가 영국으로 넘어가면서 ‘뢰프’와 비슷한 발음인 ‘러브’로 바뀌었다는 설이 가장 설득력있는 내용입니다.
물론 스코틀랜드의 ‘Lafe(라프)’에서 시작되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라프’라는 단어가 영국으로 전해지면서 ‘아무것도 없는(Nothing)’이란 의미를 가진 고어(古語) ‘Loove(로브)’가 되었고, 이것이 현재의 러브가 되었다는 내용입니다.
점수 체계는 0, 15, 30, 45, 60으로 시작되었다고 전해지는데 이는 시계를 활용해 1/4씩 나눠 점수를 매기던 것이 현재는 0, 15, 30, 40의 점수 체계로 바뀌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