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비게이션에 목적지까지의 거리는 직선거리인가요 아님 실제 경로의 합인가요?
네비게이션으로 목적지를 찍고 가다보면 거리가 줄어드는게 실제 차의 주행거리와 안맞는 것 같아서 질문드려봅니다. 가끔은 대충 보여주다가 근처가면 좀 맞는듯한 느낌.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네비게이션의 거리는 네비게이션에 나타나는 실제 주행하는 경로의 거리이며, 도착 예정 시간까지의 남은 시간도 주행 도로간 허용된 속도로 주행했을때의 예정 시간을 예측한 시간 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중간중간 거리가 안맞을 수 있는것은 gps신호 지연이 발생할 수 있으며, gps도 완벽히 정확하진않고 오차가 어느 정도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중간중간 맞지 않아도 도착지까지 가면 신호지연과정이 사라져 주행거리가 일치할 수 있습니다. 완벽히 일치하지않는것은 오차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영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네비게이션 표시 거리는 직선거리가 아니고, 맵에 표시된 경로의 길이의 합입니다.
하지만, 실제 차의 주행거리와 안맞는 것 같은 이유는 아마
1)뻐꾸기님의 위치가 GPS로 실시간으로 반영이 안되었거나,
2) 차량 내부 프로세서의 위치 계산이 네비게이션 디스플레이 상에 바로 반영이 안 되었거나 입니다.
아마 1의 이유로 업데이트가 늦는 것이 실제 체감 거리와 다른 이유일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배진호 과학전문가입니다.
교통량을 반영한 결과이고 직선거리가 아닌 실제 경로거리 입니다.
신호를 어떻게 통과하냐 못하냐에 따라, 교통흐름이 어떻냐에따라 시간의 변동이 있을수 있습니다
네비게이션의 특성 상 , 완전히 정확하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직선거리가 아닌 실제 경로의 합이 목적지까지의 거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