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에 출마하는 후보들 중 뒷번호에 계시는 분들.
대통령선거에 출마하는 후보가 총 7명이 있는데요.
누가 들어도 알만한 분들을 빼고 뒷번호에 계신 분들은 될거라고 생각하고 나왔다고 생각은 안드는데요.
어느 정도 투표가 되어야 비용도 돌려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 돌려 받지 못할 것 같은데요.
어떤 이득이 있어 이 분들이 출마를 했을까요?
안녕하세요 말쑥한 너구리 206입니다
대선에 출마하는 후보들 중 뒷번호에 계시는 분들은 정치적 경험이나 인지도를 쌓기 위해 출마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떨때는 당 홍보위해... 이들은 비록 당선 가능성이 낮더라도, 정치적 입지를 다지거나 향후 선거를 위핸 초석의 자리라고 보면 되겠죠.
대선출마는 매우 큰 광고효과가 있습니다
전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는 곳이니까요
단순한 자기 어필 뿐만 아니라 개인적 신념이나 정치적 의견의 어필을 노릴 수도 있겠죠
미국의 유명스포츠인 슈퍼볼은 광고 1분만 하려고 해도 수천억원을 써야 하는데
대선 기탁금 3억원 정도는 쓸 수도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 경력이 됩니다
"22대 대선 후보"같은게 이력서에 박혀 있으면
굉장해 보이죠?
최소한 3억원의 지출이 가능하다는 경제적 능력과
아무리 작아도 하나의 정당이 자신의 대표로 선출할 카리스마가 있음을
확실히 입증하는 경력입니다
이런 좋은 효과가 있는데
심지어 운 좋으면 기탁금 환급 까지 맏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도전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한번 이름을올려 사람들에게 신뢰감을 얻고 하고있는 일이나 계획등에 유용할것이라 생각하고 나오는 분들이 대다수일겁니다.
대표적인예로 유명은했지만 절대 대통령이 될가능성이 없다봐도 무방한 허경영총재도 대선에 몇번 이름을올리면서 사람들 눈에 각인이되고 신뢰감을 얻어지금은 양주 변두리에서 하늘궁을 운영하며 교주같은 대우를 받고있으니까요.
일부 후보들은 당선 가능성이 낮더라도 자신의 정치적 신념이나 정책을 알리기 위해 출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통해 특정 이슈를 공론화하고, 향후 정치적 입지를 다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