껌은 씹다가 안뱉고 삼키면 몸에 안좋나요?
입이 심심할때마다 껌을 많이. 씹는편인대요.
껌을 씹다가 뱉을곳이나 종이가 없을때
삼키는대 껌을 씹다가 안뱉고 삼키면 몸에 안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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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뭔가 음식물은 입안에서 잘게 쪼개져서 위장으로 넘
어가서 분해가 되고 영양소는 몸에 흡수되는데요. 껌 은 아
무리 썹는다고 해도 입안에서 잘게 쪼개지지는 않죠. 삼킨
후에는 통째로 위장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위에서는 강력
한 산성을 가진 위액으로 음식물을 소화시키는데요
이때도 껄이 녹지는 않는다고 해요. 우리 몸의 각각의 소화
기관을 거치면서 아무리 많은 소화액을 만나도 검은 그 형
태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몸에서는
껄을 이물질이라고 판단하게 되는데요. 자연스럽게 대변
으로 배출이 되게 된답니다
어릴 때는 껌을 먹으면 목이나 위에 찰싹 붙어 있을 거라는
상상을 한 적이 있는데요. 실제로 신체 기관에 붙을 가능성
은 전혀 없다고 해요. 소화기관은 항상 미끌미끌한 액체가
있는 상태이기 때문인데요. 그러니까 걸을 한두개 썹다가
삼키는 것 쯤은 몸에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못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