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의 발톱이 깨지고 들려있는데요.
아기의 발톱에 충격을 받아서 깨졌었는데 오늘 보니까 아예 들렸더라고요. 들린 발톱 밑에는 새로운 발톱이 자라고 있는데 어디에 걸려서 찢어질 수 있으니 바짝 잘라주는 것이 좋나요? 아기는 190일 조금 넘었습니다. 엎드린 상태에서 매트 위에서 발을 통통 튀기다 보니까 엄지 발톱이 깨지고 들린 상태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영유아들의 발톱은 아직 단단하지 않고 무른상태입니다.
성장하면서 단단해지기 때문에 자주 깨지고 찢어지는 등의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 손톱이나 발톱은 자주 깍어주시는
것을 권합니다. 너무 바짝 자르는 경우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기가 발톱을 깨지고 들린 상태라면, 발톱이 더 손상되거나 찢어지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합니다. 들린 발톱은 걸리거나 찢어질 수 있으므로, 가능한 발톱을 깨끗하게 관리하고 바짝 잘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단, 발톱을 너무 깊게 자르지 않고 안전하게 다듬는 것이 중요합니다. 발톱이 완전히 들렸다면, 더 이상 손상을 피하기 위해 아기 전용 발톱깎이를 사용해 부드럽게 정리해 주고,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발을 청결하게 유지하고 상처가 나지 않도록 보호해 주세요. 상처가 생긴 경우 소독해 주고, 감염 우려가 있거나 발톱이 들린 상태가 심할 경우에는 소아과 의사나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적절한 처치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발을 자주 확인하고, 놀이 매트나 환경이 아기에게 안전한지도 점검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너무 바짝잘라주는것은 좋지 않습니다
190일정도되면 아이가 기면서 발톱이 자주 깨질수있습니다
상처가 나지 않고 너무 날카롭지 않게만 유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의 발톱이 깨지는 이유는 영양이 부족하거나 아기의 발톱이 무좀이구나 건조해서 발톱이 잘 깨지는 경우가 있으며 수족구를 심하게 앓고 나면 발톱이 빠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철분이 부족하면 발톱이 깨질 수 있습니다.
병원에 가셔서 아이의 깨진발톱을 정리하고 소독을 받으시고 아이의 발톱 상태를 점검해 보세요.
그리고 건조한 날씨에는 아기의 발톱 보습에도 신경을 써주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병원이나 가까운 약국에 아이의 발톱을 보여주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새 발톱이 자라고 있으면 잘라주셔도 됩니다
새발톱이 자라면 기존에 있던 발톱은 자연스럽게 탈락하게 될거에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의 발톱이 들릴 정도면 굉장히 아플것 같습니다
직접 잘라 주시다가 실수를 할 수도 있으니 소아과에 데리고 가는 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되도록 엄지 발가락으로 튕기지 않게 해주셔야 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단은 아이가 발톱을 뽑아주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아이의 발건강과 관련된만큼 병원에 가서 안전하게
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