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황주영 한의사입니다. 인간을 태양인, 소양인, 태음인, 소음인의 4가지 체질로 구분하였기 때문에 사상(四象)이라고 합니다. 1894년 사상의학의 창안자인 이제마는 동의수세보원을 통해 인간은 천부적으로 장부허실이 있고, 이에 따른 희노애락의 성정이 작용하여 생리현상을 빚으며, 체질에 맞는 음식, 약, 양생법 등이 중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사상의학의 핵심은 각자의 체질을 안다면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지름길이 될 수있다는 것입니다. 체질 검사는 가까운 한의원에서 상담받아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