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등보윤입니다.
제가 제주도에 실제로 가봤는데요
똥돼지는 말그대로 똥을 먹는 돼지입니다.
제주도에서는 옛날에는 화장실이 돼지우리쪽에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화장실에서 용변을 보면 돼지가 그걸 줏어먹는거죠^^
그용변을 먹은 돼지가 육질이 좋고 맛이 뛰어나고 전해져서
똥돼지가 유명해진거랍니다^^
그리고 이건 제주도 민속마을에서 들은건데, 화장실이있는
돼지우리에는 긴 막대기가 하나 있습니다.
그 막대기는 어린 남자아이가 용변을 볼때 돼지가 가서
아이의 고추를 뜯어먹는+ㅁ+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걸 막기위해서 그 막대기로 그 화장실 주위를 탁탁치면서
돼지가 오는걸 막았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