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10년이 지난 치아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신경치료가 된 치아는 대부분 2차 충치나 이상이 있더라도 증상이 없습니다. 이는 신경이 제거되었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은 질환이 매우 심한 단계에 들어서거나 금이 갈 경우에만 나타납니다.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 사진 자료가 필요하나 10년이 된 치아라면 바꾸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