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캠핑 많이들 다니는데 캠핑 한만한가요?
캠핑이 요즘 대세인거 같아요
너도나도 캠핑족이 많아요
근데 캠핑 다닐만 한가요?
글램핑은 가봤는데 캠핑은 준비할것도 많고 힘들거 같은데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사람들마다 다들 성향이 천차만별이라서 캠핑한두번 다녀보고 영원히 안가시는 분들도 있답니다.
여행이나 호캉스를 선호하는 분들도 있어서요.
글램핑은 정말 편하게 즐기다 올 수 있으며 처음부터 캠핑을 도전 하기 보다는 글램핑을 통해서 캠핑을 배우는 것도
좋습니다. 캠핑은 짐을 챙기고, 짐을 옮기고, 캠핑장 가서 텐트를 피칭하고, 짐을 나르고, 셋팅을 하고, 먹을거 먹고
다음 날 철수면 짐을 챙기고, 짐을 나르고, 텐트를 접고, 집으로 가는 이런 과정을 즐길 수 있으면 캠핑을 해도 되지만
저런 일련의 과정들이 힘들거나 재미가 없으면 캠핑을 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캠핑은 정말 준비할 것도 많고 챙기는 것도 힘듭니다. 기본 장비에는 텐트, 방수포, 발모매트, 자충매트,
난로 or 팬히터, 미니온풍기, 의자, 렌턴, 릴선, 화롯대 등이 필요합니다. 이건 겨울 캠핑을 준비 할 때 필요한 장비며
여름이면 여름에 맞는 용품을 따로 준비 해야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캠핑을 추천 하지만 처음부터 캠핑을 가지는 말고
글램핑을 통해서 캠핑을 조금 이해하고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성향에 맞지 않으면 정말 힘들긴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아이들이 좋아하기 때문에 자주 캠핑을 다녔었는데요. 준비할 것도 많고, 짐도 많고 정말 개미 지옥이 따로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깡총깡총뛰고싶은거북이365입니다.
캠핑은 하나부터 열까지 다 챙겨가야하고 펜션,호텔처럼 잠자리가 편하지도 않지만 그맛(?)에 가는가죠.힘듦속에 그 나름의 재미가 있어요. 일단 몇 번 가보시면 중독되실거예요;;
안녕하세요. 기쁜향고래73입니다.
사람마다 다릅니다. 여행갈 때 호텔이나 팬션 잡는 사람, 글램핑 선호하는 사람, 캠핑하는 사람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숙소를 정합니다. 즐기기 나름이죠.
안녕하세요. 천사같은 쌍둥이손주들 사랑해요입니다.
설직히 귀찮고 번거롭습니다 그 준비하는 시간과 노력까지 즐겨야 캠핑인것이죠.
저녁에 별보며 소주한잔 딱하면 캠핑하는 보람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