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서 지주 화장실에가게되고 소화도안돼서 ᆢ
요즘들어서 화장실에 자주가게되고 음식물을섭취해도 솟놔가잘안돼는데 원인이무엇인지 궁금해서문의드려봅니다 ᆢ대변은 이틀에한번씩보고있는데요 ㆍ지금은 하루에두세번갑니다
안녕하세요. 이이호 의사입니다.
화장실에 자주 가게 되고, 소화가 잘 안 되는 증상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음식물 섭취량의 변화: 평소보다 음식물 섭취량이 많아지거나,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많이 섭취하면, 배변 횟수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음식물을 급하게 먹거나, 충분히 씹지 않고 삼키면, 소화가 잘 안 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소화불량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장내 세균의 불균형: 장내 세균의 불균형은 소화불량, 설사, 변비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질병: 위염, 과민성 대장 증후군, 궤양성 대장염, 크론병 등의 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의 경우, 기존에는 이틀에 한 번씩 대변을 보셨다가, 최근에는 하루에 두세 번씩 보신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소화가 잘 안 된다고 하셨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음식물 섭취량의 변화, 스트레스, 장내 세균의 불균형 등이 원인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질병일 가능성도 있으므로, 병원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소화를 어렵게 만드는 요인은 굉장히 다양합니다. 기저질환과 관련되어 있을수도 있고, 복용중인 약물과 관련되었을 가능성도 있겠으며 위장관의 질환, 식습관의 변화 등에 대해서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가까운 내과를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과민성 장 증후군일수 있습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대장 내시경이나 엑스선 검사로는 특정 질환을 확인하기 어렵지만, 식사나 경미한 스트레스 후에 복통, 복부 팽만감과 같은 소화기 증상이 반복되며, 만성적인 배변장애 증상을 동반하는 질환입니다.증상으로는 복통과 배변 습관 변화가 주요합니다. 복통이 심하더라도 배변 후에 호전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또한, 점액질 변, 복부 팽만, 자주 발생하는 트림, 방귀, 전신 피로, 두통, 불면, 어깨 결림 등의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수개월 또는 수년 동안 지속되더라도 일반적으로 몸 상태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이 이 질환의 특징입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진 것이 없으며, 내장 감각의 과민성 증가, 위장관 운동성의 변화, 위장관 팽창도 감소 등이 관찰되고 있습니다. 정신적 스트레스도 이 질환을 유발하는 원인 중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약 7~15%의 인구가 이러한 증상을 가질 가능성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기능성소화불량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기능성 소화불량은 음식을 섭취한 후 발생하는 다양한 소화 장애 증상을 의미하며, 이는 단순히 소화가 안 되는 것뿐만 아니라 식후 포만감, 식욕 부진, 복부 팽만감, 조기 포만감, 트림, 상복부 불쾌감 또는 통증, 속쓰림, 오심(메스꺼움), 구토, 위산 역류, 가슴앓이 등을 포함합니다. 소화불량의 원인은 다양한데, 고지방 또는 매운 음식 섭취 알코올과 흡연, 스트레스, 특정 약물 사용, 위식도 역류 질환(GERD), 헬리코박터 파일로리(H. pylori) 감염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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