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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한발발이142
로맨틱한발발이14223.12.18

한정된 토지 위에 무거운 아파트나 빌딩 같은 건축물을 세우면 지반이 붕괴되진 않을까요?

요즘 거리를 돌아다니다보면 높은 건물이 참 많은데요.

특히 도시는 더더욱 큰 빌딩이 많고, 아파트도 3~40층이 넘는 건물이 밀집해서 지어지던데요.

혹시 그렇게 건물을 세우다보면 지반이 버티지 못하고 폭삭 주저앉는 경우는 없을까요?

이를 건축법과 같은 규정에서 별도로 정의하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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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신중한호랑나비155입니다.

    대부분 건축물을 세울 때에는 지반의 지지력, 침하량, 지하수위 등을 고려하여 충분한 공학적 검토를 거쳐서 짓기때문에 웬만해서는 붕괴될일이 없지만 이러한 설계 없이 그냥 부실공사하면 붕괴될수도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2.20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건물을지을때 지하를 깊게 파서 단단한 지지대를 세운다음에 세우기때문에 그럴걱정은 없어요


  • 안녕하세요. 신속한미어캣221입니다.

    한정된 대지 위에 무거운 아파트나 건물을 짓는다고 해서 반드시 지반이 무너지는 것은 아니다. 지반과 구조물의 안정성은 토질구성, 기초설계, 건축물의 무게분포 등 여러 요인에 의해 좌우된다.

    일반적으로 건설공사를 시작하기 전에 정밀 지반조사를 실시한다. 이 조사는 토양 구성, 수위, 하중 지지 능력 및 단층선 또는 홍수 구역과 같은 잠재적 위험을 평가한다. 이 연구를 통해 수집된 자료는 안전하게 건물의 무게를 분산시키고 붕괴를 방지할 수 있는 기반을 설계하는 데 중요하다.

    건물의 기초는 상기 구조물의 무게를 지지하고, 그 무게를 지면의 더 넓은 영역에 걸쳐 분산시키도록 설계된다. 일반적으로 얕은 기초(넓은 발판 또는 매트슬래브) 또는 깊은 기초(파일 또는 케이슨)는 토질 조건 및 건축물의 요구조건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기초가 사용된다.

    현대의 공학 및 건설 기술은 기초가 적절하게 설계되고 건설된다면 비교적 작은 부지에 매우 높고 무거운 건축물을 안전하게 건설할 수 있을 정도로 발전했다.

    지반조건에 대한 적절한 설계와 고려 없이 건축물을 시공하거나 요구되는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에는 구조적 고장의 위험이 증가한다. 규모에 상관없이 어떤 구조물도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시공하기 위해서는 건축 법규 준수, 전문 엔지니어링 관행 준수, 시공 중 지속적인 점검이 필수적이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울퉁불퉁우람한토끼58입니다.

    건물을 버틸 수 있도록 구조계산을 하여 지하 기초를 세웁니다

    건물의 무게나 높이에 따라 지반까지 파낸 다음 그위에 짓거나 지반까지 파일을 박은 후 짓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 안녕하세요. 즉시현 갱무시절 행복의 나라1입니다.

    그런걸 예방하기위해 기초공사를 튼튼히 하고 짖어야 합니다. 땅에 말뚝같은걸 많이 박는 이유죠


  • 안녕하세요. 행복한강성가이버입니다.

    아파트 같은 고층건물을 세울때는 먼저 지반이 안전한지를 다 검토한후 안전한 지반위에 건설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크게 걱정하실필요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