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내년이면 38살 입니다.
사지 멀쩡한 남성인데... 여자들 앞에서 초면에 낯가림이 너무 심하고 친해지면 너무 말이 많아 고민 입니다. 또한 연애는 2번 해봐서 제대로된 여자의 심리 파악도 힘듭니다. 아무런 답을 못 찾음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또한 담배와 술을 그닥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