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예술 영화와 상업영화의 가장 큰 차이점은 관객수를 노리고 영화를 만들지 않는 다는 점 입니다. 즉, 영화 흥행요소들을 과감히 생략 한다는 것 입니다. 물론 예술 영화로 만들었지만 흥행이 되는 경우도 가끔 있지만 매우 드뭅니다.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이라는 영화는 계절의 변화에 따른 동자승의 성장 과정과 스승과의 깨달음을 다루고 있는 예술 영화 인데 , 이 외에도 국제시네마클럽 연맹이 수여하는 '돈키호테상', 국제예술영화관 연맹이 선정하는'국제예술영화관연맹상 (CICAE/ARTEPRIZE)','아시아영화진흥기구상 (NETPACAWARD)'을 함께 수상했습니다. 이렇듯 예술적인 영화가 대중들이 좋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