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
다리 길이 차이가 1.5~2cm 정도면 기능적/구조적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짧은 다리쪽에 체중이 더 실리며 무릎, 발목, 고관절에 스트레스가 증가합니다. 장요근이나 둔근, 종아리 근육 등의 비대칭 사용으로 피로감, 당김, 저림이 나타날 수도 있겠습니다.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에서 정확한 다리길이 측정 후 깔창 사용 등으로 조절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말씀하신대로 디스크가 심하면 배변관련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요추5번-천추1번 디스크 돌출시 천골신경총이 압박될 수 있는데 직장/항문 관련 신경이 눌리는 경우 배변시 불편함이나 잔변감, 참기 어려움, 배변시 허리통증 등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특히 복압 상승시 디스크돌출부 압박으로 허리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 정형외과나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등을 방문해 진료받는 것을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