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이 많고 땀이 나자마자 옷에서 쉰내가 나는 이유는 땀이 피부 위에 남아있을 때 피부에 있는 세균이 그 땀 속 단백질이나 지방 성분을 분해하며서 냄새를 만들어냅니다.
특히 겨드랑이처럼 땀이 많이나고 통풍이 잘 안된느 부위는 이런 반응이 빠르게 일어나기때문에 땀이 조금만 나도 바로 냄새가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이미 땀냄새가 한번 벤 옷은 세탁을 해도 완전히 제거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기능성 소재나 폴리에스터 계열 옷은 냄새가 섬유에 잘 남습니다.
그래서 새로 땀이 나면 그 냄새가 다시 올라오면서 바로 쉰내 나는 느낌이 강해집니다.
실제로는 몸 냄새라기보다 옷에서 다시 올라오는 냄새인 경우도 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가장효과적인 방법은 땀 자체를 줄이는 것이겠죠.
일반 데오드란트는 냄새를 가리는 역할이지만 땀을 줄이지는 못합니다.
땀 억제제는 땀샘을 일시적으로 막아 땀 분비 자체를 줄여주기때문에 냄새 발생을 근본적으로 줄여줍니다.
특히 밤에 자기 전에 바르면 효과가 더 좋습니다.
땀이 적게 나는 상태에서 성분이 땀샘에 잘 흡수되기때문입니다.
또 샤워후에는 겨드랑이나 땀이 많이 나는 부위를 완전히 건조시키는 것도 도움이 되고요.
땀을 많이 흘린 옷은 바로 세탁하는 것이 좋고 냄새가 잘 남는 옷은 식초나 과탄산소다를 이용해서 세탁하면 효과가 좋습니다.
건조도 완전히 해야합니다.
덜 마른 상태로 보관하면 냄새가 더 심해집니다.
육류 위주의 식단이나 술, 향이 강한 음식은 체취를 더 강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고 수분을 잘 보충하면 채취가 완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