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에서 약을 받아서 보면, 보통은 흰색인데 가끔 노란색이나 다른 색깔이 있는 약들이 있습니다.
이런 약들은 따로 색소를 첨가한 것인가요?
건강에 이상은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약의 색상을 내기위해 사용하는 색소는 식용 색소로 인체에 무해하기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모든 약에는 색소가 들어간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약을 식별할 수 있도록 약의 색, 글자 등을 다르게 만듭니다.
제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의약품에도 착색제가 첨가되기도하며 약효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며
복용하여도 문제가 되지 않는 것들 입니다.
이는 식약처에서 허가하고 있는 착색제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보통 노란색으로 하는 것은 주원료에서 색을 추출 시 깨끗이 정제하기 힘든 경우나 색깔을 띠게 되는 경우에 얼룩이 생긴 것을 없애기 위해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건강에 이상이 없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모든 약은 서로 구분을 지어야하기에 각인이나 색 모양 등으로 구분이됩니다. 몸에 무해한 색소이니 너무 걱정마세요
안녕하세요.
식약처에서 식용으로 사용 가능한 색소까지도 규정하고 있습니다. 약에 들어가는 것도 다 검사를 통과해야 환자들께 나갈 수 있으니 괜찮습니다.